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New Customer Campaign’을 슬로건으로 ‘2023년 동원팜스 2차 캠페인’<사진> 미팅을 통해 ESG경영 일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미팅에 노경탁 대표이사는 “한우 산업은 올해 최대 사육두수를 기록과 도축수 증가로 한우가격 하락에 직면에 있고, 낙농 산업은 사료 가격과 조사료 가격 폭등으로 목장 운영에 위기감이 가중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농가의 생산성 향상이 유일한 길이다.”라며 강조하였고, 한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SF프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레카우’를 선보였다.  한편  “양돈 산업은 축산법 개정을 통해 양돈장 시설 중 악취저감 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냄새 저감 사료 “스타 밸런스”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자돈의 면역력을 초고도 끌어올려 면역 공백기에도 빈틈 없는 면역력을 유지해 전단계 성장에 부스터를 달아줄 “피기 밸런스”를 양돈계 마중물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강수를 두었다.

‘SF프리’는 한우 시장에서 섭취량 저하와 증체 지연 및 등급 출현율에 대한 걱정을 해소(Free)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소화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SFBB(Scientific Fermentation Black Box)사용으로, 비육 전기에서 후기까지 섭취량을 최대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생체중 900kg이상과 근내지방세포의 성장을 극대화로  1⁺⁺등급 60%(No.9 30%) 이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랜 기간 동원팜스 축우연구소에서 체계적인 연구와 준비기간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유레카우’는 몇가지 기본적인 조사료만으로도 간편하고, 경제적으로 개체 별 정밀 사양 관리가 가능하여, 현재  60% 이상 유사비율을 50%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 획기적인 낙농 프로그램으로, 비유초기 소화율 증진 및 비유 중,후기의 엄격한 사료 관리를 통해 서열 경쟁 예방에 따른 유생산성 극대화는 생산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타밸런스” 는 양돈장 냄새 저감을 위해 저단백 고아미노산 정밀 설계와 더불어 냄새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첨가제 사용 및 영양소 이용율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하여 냄새저감 효과를 극대화 하도록 설계하였다.

“피기밸런스”는 자돈의 면역력을 증대하여 이유 자돈의 성장성 및 강건성을 증대하기 위한 자돈 신제품 라인업이다. 현재 모돈장에서는 다산성 모돈으로 교체에 따라 산자수는 증가하나 자돈 평균 생시 체중의 감소 및 동일 복내 균일도 불량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면역 공복기를 최소화 하여 자돈의 강건성과 생산성 증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면역 강화 신제품이다

■ 축우 PM 최한진 박사는 “SF프리”와 “유레카우”를 선보였다

동원팜스㈜ 축우마케팅 최한진 박사는 “이번 동원팜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SF프리’ 적용으로 한우 거세우의  비육기 소화율 증진 및 고급육 생산 기반을 통해 육량 증대 효과, 육질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기존 TMF의 높은 생산비와 사육 기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제품으로, 현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에게 경쟁력을 더욱 강화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낙농산업에 직면한 시급한 숙제는 높은 생산비와 유생산성 개선이다.”며,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 유레카우’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친환경적이면서도 유생산성의 향상을 목표로 9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실용화 단계를 거쳐 차별화 된 기술력을 쌓아왔다. 앞으로 축산분야 탄소 배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규제가 확대되는 만큼 친환경적인 사료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양돈 PM 임희석 박사는 “스타 밸런스”와 “피기 밸런스”를 선보였다.

동원팜스㈜ 축우마케팅 임희석 박사는 냄새저감 효과에 특화된 신제품 “스타밸런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22년 6월 16일부로 축산법 개정을 통해 양돈장 시설중 악취저감 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돈장 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양돈장 운영시 냄새 저감 노력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자돈신제품 “피기 밸런스”는  “이유자돈 체중 저하, 폐사 등 전체 농장의 생산성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이 제품을 통해 이유자돈의 균일도 및 체중 증가를 통해 전체 농장의 생산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하였다.